박시은 진태현 유산 드디어 임신 대학생 입양

배우 진태현 배우 박시은 부부가 드디어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우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며 '지난해 12월 또 한 번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 고 글을 썼습니다.

배우 진태현은 '우리 아내 결과가 안 좋아도 괜찮으니 이번엔 완주할 수 있길 모두 응원해달라. 나도 모든 걸 바쳐서 완주를 돕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아내, 대학생 딸, 반려 가족 토르, 미르, 이제 한 명 더 추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부부 처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지난겨울 내내 시간이 멈춰있는 듯 힘든 여정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부인인 배우 박시은도 ' 우리 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면서 '감사하게도 또 새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 우리 세 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다'라고 하며 '1월 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다며 하루하루를 지내다 보니 어느덧 12주 지나 안정기가 됐다'며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다' 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