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고유리가 유튜브 채널 코믹 마트를 통해서 개그우먼 군기 문화를 폭로했습니다. 유튜브 코믹 마트에는 "현직 개그우먼이 말하는 개그우먼 군기 문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유튜브 코믹 마트는 개그맨 임준빈과 백승훈이 진행하며 개그우먼 고유리가 출연했습니다. 고유리는 개그맨 군기 문화에 대해서 여자들끼리 군기 문화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여자 선배가 후배를 때렸다는 얘기를 들어봤냐는 질문에 '그렇다. 싸대기도 들어봤고 인간적으로 모독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자들끼리는 몽둥이를 쓰는데 여자들끼리는 주로 말로 조진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개그맨 백승훈은 '남자들은 때리고 나중에 술을 사주면서 감정이 풀어진다. 그런데 여자들은 잘 안 풀어지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고유리는 '그렇다. 소문을 이상하게 퍼뜨린다. 예를 들어 내가 방귀를 뀌면 똥을 쌌다고 소문이 난다' 라면서 '어느 정도는 진짜도 있겠지만 과장시키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유리는 '내가 준빈 선배랑 친하다고 예를 들면, 선배에게 힘든 점을 이야기하고 같이 밥도 먹었다고 하자 아무 사이도 아닌데 벌써 이미 잤다고 소문이 난 적도 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소문이 어디서부터 났는지 찾을 때도 굳이 찾아가서 따지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유리는 내가 당당하니까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고, 사실을 아는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은 끝까지 곁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라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고유리는 2012년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kbs 개승자에서 활동 중입니다. 고유리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여배우 지안 파격수위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