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에서 황당하고 어이없는 심판 판정으로 인해 대한민국 쇼트트랙 황장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실격처리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럼 방탄소년단 BTS 멤버 RM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대헌 선수가 준결승 1조 경기 도중에 두 명의 중국 선수들을 추월하는 순간이 나오는 중계 영상을 공유하였습니다.
황장헌 선수가 중국 선수를 추월하는 장면을 올리면서 "엄지손가락"과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습니다.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고 준결승에서 조 1위를 하고도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한 황장헌 선수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RM이 이 게시물을 올린 후에 중국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계정으로 몰려가 악플을 달고 구토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달았습니다. RM의 인스타그램에는 맞팔로우 한 사람만 댓글을 달 수 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중국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았습니다.
이러한 중국 네티즌들 댓글 테러 행동을 보고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방탄소년단을 상장하는 보라색 하트 물결이 뒤 덮였습니다. BTS 팬덤인 아미들은 보라색 하트를 남기기 시작했고 전 세계 팬들이 움직이며 BTS 공식 SNS에는 보라색 하트로 물들었습니다.
아미의 기세에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로 한풀 꺾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해외 팬들은 영어로 한국인으로서 RM이 한국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뭐가 문제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