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 드라마 킬힐로 돌아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은 한층 더 훌륭해진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령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령 프로필
김성령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7년 2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키 168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 전문대학 전자계산학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 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석사입니다.
결혼은 1996년에 남편 이기수 씨와 하였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습니다. 김성령 동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입니다. 김성령 집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해있는 밤섬 리버베리블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리버 베르빌은 한강뷰가 아름답게 보이는 집으로 평수 61평 총 34세대가 있는 고층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 데뷔하였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 예술대학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하였습니다.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 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에서 애첩인 무비 역 등이 대표적입니다.
예전에는 소탈한 이미지의 배우였는데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많이 변한 배우로 이전까지는 보통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었다면 주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 이미지 변신을 성공했습니다.
2013년 방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이 종영된 이후에 갑자기 학부모회의에 참석하는 드라마의 장면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급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전 부산광역시장인 오거돈과 사돈 관계입니다. 동생 이름과 함께 성령, 성경이므로 굉장히 독실한 개신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