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나이 노래 고향 남편 프로필

배우 나문희가 jtbc 뜨거운 씽어즈를 통해서 훌륭한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연기 실력뿐만 아니라 노래실력까지 완벽한 배우 나문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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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프로필

나문희 프로필을 살펴보면, 본명 나경자 1941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키 165cm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하였고 종교는 불교입니다. 

 

 

 

가족 남편은 정년퇴임한 전직 영어교사이며 5개 국어 능통하다고 합니다. 정년퇴임 후에는 전시회를 열 정도로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문희의 장녀는 피아노를 치며 차녀는 바이올린을 삼녀는 디자인을 각각 전공하여 예술인 집안입니다.

 

 

나문희는 성우 출신이며 목소리가 맑고 곱고 뛰어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의 소유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등 시트콤에서의 할머니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이는 연기로 실제 배우분은 상당히 갭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하였고 성우 시절 땐 외화더빙을 주로 하였고 마릴린 먼로 전담 성우였습니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활동하였고 1983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995년 54세였을 때 문영남 작가의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 사투리를 쓰는 80대 할머니로 출연하여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에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어린아이의 행동을 보이는 중년 여성 연기는 아주 뛰어났습니다. 거기에 김영옥과 콤비 덕분에 연민과 더불어 웃음도 선사하는 대단한 연기였습니다. 

 

 

 

2017년 9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연 나옥분 역으로 출연하여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2017년 10월 27일 제1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배우 인생 56년 만에 영화부문 첫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54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제44회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굵직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면서 총 14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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