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나 혼자 산다에서 월동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꽁꽁 얼어붙은 보일러를 위해 비닐하우스 만들기부터 환풍기 심폐소생술까지 자취생의 겨울 버티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주승은 보일러만 3번째 얼었다는 슬픈 사연을 귀띔했습니다. 테라스에 위치한 보일러실을 보호하고자 집중하던 이주승은 옥상으로 가서 낚싯줄을 내리듯이 줄자를 늘어뜨려서 궁금증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주승은 방한 비닐과 함께 옥상에서 포착돼 웃음을 유발합니다.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보일러실을 감싸려 했지만, 펄럭이는 비닐에 몸이 엉켜버린 것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웃음 폭발 시트콤 같은 이주승의 일상을 보여주며 이주승은 매력 발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주승 프로필
배우 이주승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9년 7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키 174cm 몸무게 62kg 혈액형 O형입니다. 출신지는 서울특별시이며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는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하였고, 다수의 독립영화의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했습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겨루기 선수였습니다. 9살 때부터 9년 동안 태권도를 했고 태권도 관장이 꿈이었을 정도로 열심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 것이 싫어서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 때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에 나갔으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면서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더 어릴 때는 하루에 8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으며 고등학교 때의 출연 경험으로 시나리오 작가 감독을 부업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배우만 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