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대한민국 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변경하고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었습니다.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000m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빙상 최초로 올림픽 두 종목을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박승희 프로필
박승희 선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2년 3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57kg 혈액형 B형입니다. 주종목은 500m 1000m, 1500m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수원시이며 학력은 소화초등학교 졸업, 서현중학교 졸업, 광문고등학교 졸업, 경성고등학교 졸업, 수원대학교 체육학 학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2021년 4월 17일에 결혼하였고 배우자와 나이 차이 5살이며 남편 직업은 가방 디자이너로 알려졌습니다. 박승희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이후 가방 브랜드 론칭을 하였고 현재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약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승희 집안은 빙상인 집압이며 그의 친언니 박승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고 남동생 박세영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박승희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단거리 재능과 후천적인 장거리 훈련이 결합하여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초로 올라운드 스케이터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순발력과 파워로 시니어 초기까지 단거리가 주종목이었지만 체력이 부족해 장거리가 취약점이었습니다.
그러나 태릉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의 장거리 훈련을 받으면서 2009~2010 시즌부터 중장거리가 주종목이 되었지만 순발력이 떨어져 500m는 메달권에서 멀어졌습니다.
2012~2013년 시즌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장거리와 단거리 훈련을 균형 있게 하면서 퇴보했던 500m 기량이 상승했고 2013~2014년 시즌부터 모든 종목이 메달권인 올라운더로 성장하였습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바탕으로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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