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까지 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5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습니다.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두 시간 넘게 위버스에 접속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한 뷔는 어느 한 팬이 "나는 지민 오빠 보고 싶은데"라는 말에 "전 오늘 일어나자마자 영통 영상 통화했어요"라고 전하며 둘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월 31일 위버스를 통해 지민은 1월 30일 오후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빅히트 뮤직 소속사는 5일 오전 위버스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은 입원 치료 기간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입원 초기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완쾌됐고, 수술 부위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민은 현재 퇴원 후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특유의 귀여움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지민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BTS 지민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5년 10월 13일 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하였고 키는 174cm 몸무게는 58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재학 중입니다. 2013년에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 BTS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습니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하며 아우라 있는 외모에 눈에 띄고 이와 반대로 무대 밖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적이며 대표적인 동안 페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