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은 자사 웹툰 ‘지금 우리학교는’ 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19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고 합니다. 최근 웹툰으로 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를 책임졌던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올 설에는 지금 우리학교는 이 그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8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예고편만 1000만 뷰를 넘기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톱배우가 없어서 초반 몰입도는 약하지만 젊은 배우들의 시너지가 좋고, 좀비와 사투를 벌이는 10대 학생들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학교폭력, 계층갈등 등의 사회적 이슈도 담겨 있어 재미와 의미를 두루 담는 K-콘텐츠의 미덕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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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평범한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살기 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10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09년 5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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