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근황 복귀
배우 김선호가 선한 영향력으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선호는 작년 12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월에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선호는 작년 10월 전 여자친구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와 사생활 스캔들이 불거졌습니다. 그 이후 활동을 중단하였고 kbs 예능 1박 2일에서 하차하였습니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열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영화 슬픈열대는 영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입니다. 필리핀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둔 복싱선수 출신 소년이 정체불명 사람들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고아라, 김강우 등도 함께 출연합니다.
김선호 프로필
배우 김선호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6년 5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입니다. 출생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며 출신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 사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군대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하였으며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연극계에서 배우로 조금씩 쌓은 김선호는 방송계로 반경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7년 kbs 드라마 김 과장으로 극 중에서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7년 kbs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는 오만하지만 결핍 있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아 2017년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에 kbs 예능 1박 2일 시즌4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여 엉뚱함과 발랄함을 보여주어 인지도도 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영화 홍반장을 리메이크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을 맡았으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1년을 빛낸 탤런트 조사에서 1위에 올라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선호 사건 논란
한창 인기가 상승하고 있던 때 2021년 최영아가 네이트판에 자신의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선호가 본인에게 낙태 종용을 하는 등 각종 인성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라며 연예인으로 포장된 이미지와 반대 이미지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디스패치에서 의문을 제기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김선호가 일방적으로 최영아에게 낙태를 종용한 것이 아녔으며 두 사람이 합의 후에 낙태를 했고 낙태 이후 김선호의 태도가 돌변했다는 등 최영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김선호가 먼저 결혼하자 책임지겠다 며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부모님을 소개하였고 결혼 준비에 들어갔으며 헤어진 이유는 임신 때문이 아니라 전 여자친구의 계속되는 거짓말 때문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배우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로 스크린 데뷔로 복귀합니다. 그의 산뜻한 미소와 훌륭한 연기를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