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은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남자다운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남길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200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2008년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이후부터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공채 합격 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로 인하여 무릎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6개월 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됩니다. 이 사고로 인해서 군대에 가지 못하고 사회복무요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남길 프로필
배우 김남길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0년 3월 13일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키 184cm 혈액형 AB형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입니다. 현재 김남길은 결혼은 하지 않았고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학력은 서울 고덕중학교, 한영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중퇴 명지전문대학 연극 영상과 중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학사입니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을 연기하면서 극 중 최고 인기 캐릭터인 미실과 호흡을 맞추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스타가 되었습니다.
의상, 역할 성격을 가진 비담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낸 김남길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상어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한이수 역으로 컴백했는데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김남길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김남길을 성격은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매우 서글서글하고 애교가 많다고 합니다. 술도 매우 약해서 소주 2~3잔이나 맥주 1~2잔 정도 마시면 목과 얼굴이 매우 빨개지고 과묵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