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 당신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프로필
대통령 선거 후보 윤석열 후보는 1960년 12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이며 현재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입니다.
본관 파평 윤 씨, 학력은 대광 국민학교 졸업,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입니다.
윤석열 집안 아버지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인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윤석열 어머니는 강릉 최 씨 최종구의 딸 최정자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중 결혼 후 퇴직하였습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94년 제23기 사법연수원 수료하였으며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윤석열과 2012년 3월에 결혼하였습니다. 현재 코바나 콘텐츠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제43대 검찰총창이었으며 현직으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국민의힘 선대본부 약자와의 동행 위원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권교체 동행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적폐 청산 수사를 지휘하며 승승장구한 검사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16일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검찰총장 취임 직후 발생한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정직 사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으며 2021년 3월 3일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 박탈하려는 여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 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주자로서 지지율이 폭등하여 2021년 3월 5일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고 2021년 7월 30일 국민의 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에 자신의 선거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본인의 첫 선출직 선거를 제1 야당 후보로서 대선을 치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