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배우 김의성에 이어서 배 박혁권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으로 소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박혁권 배우님 감사드립니다 라면서 박혁권 배우의 지지 선언문을 공개했습니다.
박혁권 배우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될까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소심하게나마 얼굴을 내밀어본다 고 밝혔습니다. 박혁권은 자신을 연기해서 먹고사는 박혁권"이라고 소개하며, 저는 이재명 후보님을 성남 시장하실 때부터 지켜봤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박혁권 배우는 솔직히 배역을 맡아 연기하는 일 이외에는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배우의 덕목이라 생각하며 지내왔다며 그런데 요즘 뭔가 불안하기도 하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될까 무섭기도 해서 이렇게 소심하게나마 얼굴을 내밀어 본다고 했습니다. 끝으로는 더 나은 우리, 더 나은 세상을 위해라고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배우 박혁권 프로필
박혁권 배우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1년생 7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출생은 인천광역시이며, 키는 178cm입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입니다. 1993년에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고 드라마, 영화, 연극 분야에서 주로 조연 배우 역할로 작품에 많이 등장하여 사람들이 박혁권의 이름을 몰라도 얼굴을 보면 아는 친숙한 얼굴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나이가 50대이고 중년이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방송에서 박혁권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될 자신이 없어서 연애나 결혼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또 이왕 늦게 가는 거 천천히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홍상일 교수 역을 맡아서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출연하였고, 2014년에 펀치에서 조강재 역할로 눈도장을 찍더니 2015년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길선미 1인 2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력을 증명하였습니다. 특히 길태미 역할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길었던 연기 인생에 꽃이 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