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남자친구 왕따논란 키 나이 프로필

베이징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며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김보름이 태어났을 때 당시 정월대보름이라 이름을 '보름'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취미 삼아서 태권도를 시작하였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을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5~6년 더 늦게 시작하였지만 김보름은 남다른 운동신경 덕분인지 지역에서 알아주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이승훈이 10,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모습을 보고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 프로필

김보름 선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3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키 165m 몸무게 54kg 고향 출생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입니다. 학력은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학국체육대학교 졸업이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주종목은 매스스타트, 3000m이며 현재 남자친구에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2019년 뉴스를 통해 2010년부터 2018년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들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태릉 국제 스케이팅에서 열린 제100m 전국 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경기를 치른 뒤에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자신의 SNS을 통해서 노선영으로부터 7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보름은 인터뷰 내내 울먹이며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김보름은 노선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으며, 처음엔 그것이 괴롭힘이 아니라고 말했다가 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동료들의 증언도 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서 노선영은 사실무근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