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로 걸그룹이 결성된 ‘마마돌’이 현역 아이돌에 못지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tvN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 육아로 잠시 동안 가요계 연예계를 떠났던 추억의 스타들을 아이돌로 만들어 다시 컴백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멤버 구성으로는 원더걸스 선예, 쥬얼리 박정아, 애프터스쿨 가희, 가수 별, 베이비복스 리브 양은지, 배우 현쥬니로 추억의 아이돌 멤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멤버들의 데뷔 조건인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팬클럽 회원 2천 명을 충족시켜야 정식으로 데뷔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엄마는 아이돌’ 6명 멤버들은 목표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아이돌 데뷔를 확정 지었습니다.
28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데뷔를 향한 여정에 들어선다. 아이돌들의 필수 코스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합숙까지 바쁜 스케줄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몰래 온 손님이 등장으로 멤버들이 감동의 눈물을 보인다고해 기대를 모은다. 7화 예고 속에서는 너무나도 친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과연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긴 주인공들이 누구일까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 스케줄 또한 오늘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은 수백 명의 관중 앞에서 처음으로 데뷔곡 '우아힙(WooAh HIP)'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직 데뷔만을 위해 달려온 노력과 시간, 그리고 전성기를 방불케 하는 실력이 녹아있는 그 현장을 방송으로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