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파격 수위 출연진 원작

2022년 2월 23일 개봉 예정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멜로 로맨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영화를 소개하면 모범사병으로 사단장 사택의 취사병이 된 ‘무광’ 그의 목표는 오직 아내와 아이를 위해 출세의 길에 오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장이 출장을 간 사이 시작된 그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위험한 유혹에 ‘무광’은 자신의 목표와 신념 그리고 빠져보고 싶은 금기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데… 빠져보고 싶은 유혹 스크린에 뜨겁게 피어나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2005년 옌롄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소설 원작이며 원작과의 차이는 중국 작가의 작품을 한국 감독이 영화로 제작하며 배경이 북한으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북한 배경이 아니고 1970년대 어느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북한입니다. 원작은 중국에서 금서로 묶이면서 영화로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사전 마케팅 과정에서 자극성과 선정성을 중점으로 내세웠으며 실제로 영화 속에서 꽤 자극적인 장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영화 시작 이후에 두 주인공의 정사 장면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정도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는 내용에는 충실하며 두 사람의 정사 장면들을 두 사람의 감정선과 연결 지어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총 147분이고 영화감독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만든 장철수 감독입니다. 등장인물 배우는 연우진 - 무광 역, 지안 - 수련 역, 조성하 - 사단장 역, 김지철 - 중대장 역, 한민엽 - 운전병 역, 장해민 - 무광 아내 역, 박정언 - 지도원 아내 역을 맡으며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