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연일 화제다. 손담비와 열애 3개월 만에 깜짝 결혼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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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과 손담비는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남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서 친구로 지내면서 둘의 공통적인 취미활동인 골프를 함께 즐기면서 친분을 지속적으로 쌓아왔다. 그러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 만에 결혼발표를 하면서 이규혁의 집안이 덩달아 화재가 되었다.
이규혁 아버지 이익환 씨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써 1968년 그르노블 동계올림픽에 참가했고 어머니 이인숙 씨 또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전국스케이팅 연합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이규혁 동생도 피겨 스케이팅 선수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코치 활동을 하고 있다. 이규혁 집안은 아버지 어머니 동생 모두가 빙상계에 몸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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