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재밌는 입담을 선사하여 시청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정은 남편과 아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서로 방송에서 언급도 자주 하며 인스타그램으로 농담도 주고받고, 다정한 사진이 포착됩니다. 배우 이민정 프로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민정 프로필
배우 이민정은 1982년 2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O형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입니다. 학력은 서울청담초등학교 졸업, 청담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집안 가족관계는 외할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출신의 화가 대통령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1세대 화가 박노수라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하여 두 사람 사이에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나이 53세이며 이민정과 나이차이는 12살입니다. 배우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을 통해서 데뷔하였고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후 장진의 영화 '아는 여자'로 영화에 출연하였고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입니다.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작은 200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공감이다'인데 여기서는 딸 하나를 가진 이혼녀를 연기하였습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 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주연급 조연으로 출연하며 세간의 화제를 이끌어냈습니다. 2013년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노민영 역, 2014년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나애라 역, 2016년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신다혜 역, 2018년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구해라 역, 그리고 2020년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를 소화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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