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서예진 씨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그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예진이 자신의 차를 운전하던 중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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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예진 음주 여부를 측정했습니다.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 0.108였고 현장에서 면허 취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다행히 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가로수를 들이받으며 차량 범퍼가 박살 났고 승용차 에어백은 터졌으나 서예진은 큰 부상을 입진 않은 상태입니다. 자신의 차 벤츠를 운전할 당시에는 하이힐을 신고 운전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서예진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7년생으로 나이는 25살이며 키는 171.7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미대에 재학 중이며 아빠가 피부과 의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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