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김은혜 국회의원에게 대변인 임명을 하였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의 프로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 프로필
김은혜 대변인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1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이며 현재 집 거주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14단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입니다.
본관 광산 김 씨,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입니다. 현직 제21대 국회원,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199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였고 경찰서에 출입하던 1994년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어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 소방복을 입고 잠입하듯이 들어가 남아있던 도면을 입수하고 추가 취재를 통해서 삼풍의 붕괴가 사고를 넘어 사건임을 밝혀내는 특종을 터뜨려 삼풍백화점 주인 이준과 간부들의 만행을 밝히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mbc 내에서 출세가도를 달려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로서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습니다. 2000년 11월부터 2001년 8월까지는 mbc 아침 뉴스를 하였습니다. 2003년부터 2004년 4월까지 mbc뉴스 24 그리고 2004년 5월부터 2006년 7월까지는 mbc 뉴스투데이 등 mbc의 간판 여성 앵커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 변인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09년 4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제2대 변인을 역임하였습니다. 이후에 청와대를 나와서 2010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근무하였습니다.
2020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직을 맡으며 정계에 복귀하였고 이후 미래 통합당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21대 총선에 서울 강남구 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애초에 공천을 신청했던 당협위원장 윤종필이 빠지면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에 전략공천이 되었고 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6월 1일 새로 출범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대변인에 임명되었고 2021년 4월 재보선 압승 이후 김종인 비대위가 종료되며 대변인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공보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ㄷ월 11일 윤석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