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예능 방송에서 의사이자 사업가 여에스더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에스더 어떤 분인지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에스더는 의사, 방송인, 사업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예방의학과 박사이며 남편도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입니다. 부부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꽤 유명해졌습니다.
건강기능 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회사의 연매출은 400~500억 정도 되며 메인 제품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여에스더 프로필
여에스더 프로필을 살펴보면 1965년 5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대구광역시이며 학력은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석사 박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 에스더입니다.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서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진료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입니다.
2020년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에스더 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가정의학과 전문 병원이었는데 병원이 폐업한 이유는 초진환자를 보는데 1시간 정도 걸려서 환자를 많이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껏 1200~1300번 정도의 강연을 나갔을 정도로 강의를 주업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인 홍혜걸은 1967년생 나이 56세 2살 연하로 현재 결혼 28년 차입니다. 슬하에 2남과 반려견이 있으며 둘은 1991년에 응급실에서 여에스더는 레지던트, 홍혜걸은 인턴으로 서울대학교 선후배로 만났습니다. 홍혜결이 한눈에 반해서 구애를 했고 두 사람은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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